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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에서 맞이해보세요!
간절곶 해맞이 행사와 명소 정보를 모았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칼국수 한 그릇과 함께 시작하는 감성 가득한 2026년을 지금 준비해보세요!
간절곶 —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포항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5분 먼저 해가 떠오르며, 수평선과 하얀 등대, 소망우체통까지 어우러져 감동적인 일출을 선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의 예상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31분입니다.
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 정보
행사는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드론쇼, 불꽃놀이,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주차 공간도 임시로 확대되고,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니 교통 걱정 없이 방문 가능합니다.
간절곶 등대와 소망우체통
간절곶에는 1920년대 세워진 간절곶 등대가 있어 역사적인 의미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빨간 소망우체통도 인기 포토존으로, 이곳에서 엽서를 보내면 실제로 전국 어디든 배달이 됩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새해 소망을 적어 넣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현지 맛집 — 대성해물칼국수
간절곶에서 도보 1분 거리, 나사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대성해물칼국수도 꼭 들러보세요.
추운 새벽 일출 후 따끈한 칼국수 한 그릇은 몸과 마음을 모두 녹여줍니다.
바지락, 동죽, 모둠칼국수 등 신선한 해물이 가득한 메뉴와 해물파전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장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 |
| 일정 | 2025년 12월 31일 ~ 2026년 1월 1일 |
| 일출 시각 |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예정 |
| 행사 | 드론쇼, 불꽃쇼, 공연, 체험 등 |
| 주차/셔틀 | 임시 주차장 확대 및 무료 셔틀버스 운영 |
| 맛집 추천 | 대성해물칼국수 (나사리 해수욕장 인근) |
Q&A
Q. 간절곶에서 해가 정말 가장 먼저 뜨나요?
A. 네, 간절곶은 한반도 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장소 중 하나로, 포항 호미곶보다 1분 빨리 떠오릅니다.
Q. 간절곶 해맞이 행사에 입장료가 있나요?
A. 행사는 무료이며, 공원 입장도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Q. 새해 일출을 보기에 가장 좋은 포인트는?
A. 간절곶 공원 내 등대 앞과 나사리 해수욕장이 인기 명소입니다.
Q.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A. 행사 당일에는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며,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되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Q. 일출 후 근처에 식사할 곳이 있나요?
A. 간절곶 인근 나사리 해수욕장 앞 ‘대성해물칼국수’에서 따뜻한 해물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